그녀는 2004년에 처음으로 린디합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무엇보다 베이직을 중요시하는 그녀는 깔끔하고 정확한 팔로잉으로 누구에게나 훌륭한 파트너쉽을 발휘하여 가장 많은 리더 강사들과 파트너쉽을 가진 팔뤄강사이다. 또한 그녀는 턴과 밸런스가 탁월하며 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감 있는 스텝으로 많은 댄서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강습을 시작하여 여러 동호회에서 린디합, 찰스턴, 발보아, 재즈 무브먼트등을 지도중이다.